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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응답: 어떤 하루.

글쓴이 김유진

등록일 2000-06-29 10:25

조회수 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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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은사시나무님......일케 감동적인 글을 유머게시판에...


눈물납니다.

제 이름은 빼주세요. 아무 한것도 없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는 이 사주대가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는 이곳에 아름다운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로를 섬길 줄 아는 사람들...그런 사람들이 있는 곳이지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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