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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응답: 앙드레김 삼행시 2

글쓴이 걍

등록일 2000-06-14 10:07

조회수 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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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 님이 작성한 글:
>앙.... 앙녕하지 못하다 얘
>
>드....드럽게 기분나쁘다 얘
>
>레....레(내) 이름갖고 까불지 마 얘
>
>김....김봉남이 뭐니 앙드레김이지.~~~~


한가지가 더 있답니다..

앙 : 앙상한 머리
드 : 드터운 화장
레 : 레이스 달린 옷
김 ; 김복남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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