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팬 눈 번쩍 뜨이는 6월 연예소식, 나야 나!

등록일 2017-07-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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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한 주부일 새가 없습니다. 핸드폰 해제화면에는 박보검 님 사진이, 집안에는 BTS 노래가 가득합니다. 요즘 만들어지는 케이블 채널 드라마는 또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예능프로그램도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골라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본방사수는 기본,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이 끝나면 리뷰까지 꼼꼼히 읽어보며 나의 기쁨들이 채워지고 있네요.  그 많은 기쁨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싶지만 에센스만 모아 6월 첫 주 소식 전해 드립니다.






(출처, 네이버 데이터랩 http://datalab.naver.com)




>> 프로듀스 101 시즌2, 정점을 찍고 있는 인기!


지난 시즌 대한민국 최초 국민의 선택으로 탄생한 걸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성공에 탄력을 받고 탄생한 프로듀스 101 시즌2 남자 아이돌 편. 시즌1 시청 때 주책 아줌마인 저는 농담 반 삼아 남자 아이돌 연습생들도 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화려하게 펼쳐진 남자 아이돌 연습생들의 향연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현재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으며, 프로그램 막바지에 다다른 6월 그 인기는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초반 주역은 단연 힙통령 장문복(비슷한 오디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슈퍼스타K에서 독특하고 어이없는 랩 실력으로 화제가 되었던 아이)으로, 여전히 엉뚱하고 그러나 잘 자란 소년으로의 변화된 모습과 주눅 들지 않고 가수를 향해 가는 열정과 끼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부족한 실력으로 자꾸 뒷심을 잃어가고 있네요.  그래도  남모르게 응원을 하게 됩니다.




  
(출처, 소셜 매트릭스 http://www.socialmetrics.co.kr)



프로그램이 인기인만큼 연관 아이돌 연습생들도 연일 화제입니다. 잘 생긴 아이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연습생 조공이라는 말을 만들 정도로 그 인기가 시즌 1, 기존 아이돌 인기를 능가하네요.




(출처, 프로듀서 101 시즌2 누리집 http://onair.mnet.com/produce101)



프로듀서 101 시즌2는 프로그램 초반 풋풋한 연습생들의 모습과 힙통령의 등장만으로 인기를 끌다가, 중간에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커녕 시즌1 여자아이들보다 더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 프로그램 인기가 약간 하향하는 모습도 보인 바 있습니다. 투표 부정 독려, 과거 이력 문제 등 참가자들의 나이가 어리다 보니 이런저런 문제도 생겼습니다.


그러나 저력은 역시 후반 무대 배틀! 프로그램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화려한 아이돌의 모습만 보다가 목표를 향해 어린 나이임에도 너무나 노력하고 너무나 좌절하고 멋있게 극복하는 모습에 저절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노래, 랩, 춤, 퍼포먼스...무대도 넘 멋있네요. 역시 아이돌 빠는 이렇게 탄생! 멋있으면 어려도 오빠~ 국민 프로듀서 중 한 사람으로 프로그램의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스테디셀러 무한도전, 국민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선전!



 
(출처, 무한도전 누리집 http://www.imbc.com/broad/tv/ent/challenge/main.html)



무한도전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서의 자리와 화제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고정 마니아층을 두고 있어 시청률과 상관없이 그 파급력이 대단합니다. 게스트 출연만으로 화제가 되거나 인기가 급상승하는 효과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미래예능연구소 편을 통해 위너가 뜨나 했는데, 엉뚱하게도 최대의 이슈가 된 인물은 가수 김연자.

 





(출처, 무한도전 누리집 http://www.imbc.com/broad/tv/ent/challenge/main.html)




김연자 님은 수은등, 천하장사 타이틀곡, 최근에는 아모르파티 등 특색 있는 흥겨움을 주는 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가수입니다. 김연자 님은 무한도전 출연 다음날부터 네이버 검색 순위 1, 2위를 다퉜습니다.




 


(출처, 네이버 뉴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838403)



빛을 못 보던 중견가수가 무한도전을 통해 새롭게 인기를 끌게 된 흐뭇한 상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가수 송대관의 폭행사건 시비로 구설수에 휘말립니다. 이런 상황을 호사다마라고 하죠. 이슈라도 제대로 되면 좋을 텐데, 홍상수-김민희 스캔들 급은커녕 사나흘 만에 대중의 관심에서 사라지는 듯 보입니다. 무한도전 출연이라는 좋은 기회를 날린 김연자입니다. 물론, 김연자의 불운과는 달리 앞으로도 무한도전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영화 <대립군>, 드라마 <써클>로 돌아온 여진구!




(출처,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49221&imageNid=6559726)





(출처, 써클 누리집 http://program.tving.com/tvn/circle/3/Board/View?b_seq=1)



영화 <대립군>이 개봉하자마자 보고 왔습니다. 영화 <대립군>은 돈을 받고 다른 사람의 군역을 대신해 줬던 조선 시대 실제 백성의 이야기가 소재가 되어 광해군이 임진왜란을 거치며 백성들의 피폐한 삶을 직접 경험하며 백성의 왕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영화입니다. 예전 MBC 에브리원 드라마 <툰드라쇼2-조선왕조실록>에도 등장한 바 있는 대립은 조선 시대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하네요. 정말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감독관 앞에서 18세라고 우기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 영화 <대립군>에 등장하는 대립군의 연령대도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버지도 버린 자식, 광해를 위해 싸웁니다. 선량한 그의 됨됨이를 보고 성군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실낱같은 기대감 때문에요. 어쩜 이 시대 우리가 원하는 것도 그 작은 희망일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대립군>은 좋은 스토리를 가진 영화이나, 너무 많은 인물이 등장하다 보니 각각의 개연성을 충분히 살리는 데는 실패한 느낌입니다. 이정재의 카리스마, 김무열의 연기, 여진구의 부드러움만이 남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여진구는 여전히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나의 비를 찾으며 울던 세자의 모습으로 보이니,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갈릴 듯합니다.

조금 더 성숙한 여진구의 모습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드라마 <써클>을 권합니다.


- 이번 6월도 볼 것 많고 이슈 많은 연예 소식 입니다. 연예와 연애하는 마음으로 늘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풀고 싶은 이야기는 더 많으나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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