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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비슷비슷한 고민하면서 사나봐요.
전, 인터넷이 참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고민에 한참 빠져 있다가도 그게 나만의 고민이
아닐 때..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그래, 나혼자 답답한게 아니라..누구나 다 한번쯤은
그런 고민하나 보다 싶어서요. 하하하..
엘리님처럼 또 그렇게 서로를 위로하기도 하고
격려하기도 하고..
그런데 가장 좋은 건...무엇을 준비하고 있을 때요.
조금 덜 답답하고...뭔가 준비한다는 희망 같은게..
있을 때..그래도 힘이 생기는 거 같아요.
엘리님도 아가랑 남편이랑 행복하시구요.
사주대 구호처럼...어제와 다른 오늘, 그리고 힘찬 내일을
만들어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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