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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님 잘오셨습니다.
일을 할 때 또 자기 자신을 위해서 끊임 없이 공부를 할 때는 한번쯤 딱 며칠만이라도 쉬었으면 좋겠다.. 뭣 때문에 이렇게 살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그러다가 또 막상 가족들을 위해서 혹은 다른 이유 때문에 쉬게 되면 다시 뭔가 나를 위해서, 생산적인 일을 해야만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안달이 나고요..
사람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일단 지금은 좀 쉬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셔요.. 그리고 나를 위해서 뭔가 취미나 봉사활동 같은 것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시민운동 같은 것... 참 의미 있을 것 같아요..^^
전 시간이 나면 그런 걸 해보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드려 보는 겁니다..^^
그리고 틈틈히 사이버주부대학에 오셔서 개설되어 있는 강의 중에 관심 있는 것 한두 가지쯤 목표를 가지고 배워보시구요..
모임방에 지역 모임터에 가시면 가까이 사시는 분들이 모이는 방에 가셔서 친구분들도 사귀셔서 만나시기도 하시구요..^^
재미있게 사세요..
좋은 날 되시구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자주 뵈면 더 행복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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