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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처지와 너무도 똑같아요.
이 어려운 시기에 관두면 안될 상황인데
도저이 견디기 힘들어서 떠날준비를 하니
참 비참해져요.
상사도 선배도 아닌 까마득한 후배에게 밀려서...
후..한숨만 나와요.
참 바보같죠.
전엔 그래도 내가관두면 그아이가 좋아할거란 생각에
악착같이 버티었는데...지금은...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맘고생하지말시고....
| Re: 인간관계! 정말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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