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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역사 수업을 받고 있어요.
울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수업입니다.
그런데 우리집에서 버스 타고 1시간은 나가야 하거든요.
비록 방학특강으로 1주일에 한번 토요일에만 나가는 거지만...
사실 저는 아이를 기다리려면 많이 힘들거든요.
그런데 어느 엄마는 부산에서 오신대요.
KTX 타고서요
다른 한분은 원주에서 오시구요.
정말 대단들 하시지요?
나이도 저의 아들이 초 3인데 늙은 편?에 속한다니까요...
1,2학년이 대세에요.
이곳에서 아이 기다리다가 항상 충격만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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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헉... 정말 대단한? 엄마들....
정말 그 결과가 좋아야 할 터인데...
답글
화니맘
정말 대단한 엄마들이네요..
저도 과연 그렇게 할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되네요..
답글
하늘나리
답글
이정남
대단한 엄마들이네요.
그렇게 노력한 댓가를 아이들은 알까여.
답글
꼬야
와우~~
정말 대단한 엄마들이시네요./..ㅠㅠ
저도 그럴수 있을까요?
답글
매향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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