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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죠?
전 요즘 제 딸아이와 옷을 바꿔입을떄면 신경전!~ 힘이 듭니다...
청바지인데요....그옷이 더러워져도....잠잘떄도....그옷을 입고자요..
강제로 벗기려했다가...애 잡는줄 알았다니까요...
그래서..요즘엔..일부러 제가 아이모르게...물을 바지에 엎지른척
하고..."축축해졌으니까...벗자!응?" 그러면....울음을 질질 짜면서
어쩔수 없이 벗어요....
왜...아이가 유달리 그옷만 집착을 하는줄 모르겠어요...
참고로 방귀대장 뿡뿡이의 짜잔형의 옷과 똑같다며...좋아했었거든요?
멜빵도...그청바지에...꼬~~옥..매달래서...잠잘떄도....그냥..자구요
저기...경험있는 엄마님들!!
제게...방법이 있으면..알으켜 주시겠어요?
애가 집착을 한다는게 조~~옴 그렇네요...그리고...또오 있는데요...
곰돌이 손수건(애기때부터 쓰던것!)을 잠잘때...또는 허전할떄...
꼬~옥 찾아요... 수건을 잡고 있으면...뭔가 안정이 돼나봐요...
지금은 그래두 많이 좋아졌지만...그 수건이 없어진걸 알면....
또오...마~~~악! 울어요..수건 찾아 달라구....
전....어떻게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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