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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혼하지 않은 2002년에 28살이 된 꽃띠(?)는 아닌 아가씨입니다.
회사밖에서는 아무일도 해보려 하지 않은 저에게 이 사이트를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수강신청기간이 아니라 수강은 못 했지만 20일이 지나면 저도 제가 배우고 싶은걸 열심히 배우는 한 학생으로 생활하겠지요?
어떤걸 해야 겠다는 생각을 사이트에 등록하면서 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공부가 재미있는지 알려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뵙지는 못하지만 모두들 즐거운 날들 보내시고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새해에는 원하시는 일,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수업있는날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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