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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의 추석명절 보내기 10계명

글쓴이 영차

등록일 2001-09-18 14:05

조회수 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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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추석명절이 다가옵니다

저도 벌써 걱정이 앞섭니다. 어찌해야 하나....

여자분들은 더하시겠지요?

다음은요 제 나름대로 쓰는 방법인데 효과가 조금 있는 듯 합니다

남편분들에게 알게 하셔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애정은 아내편에 효도는 부모편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이것이 애정에 관한 문제인가 아니면 효도에 관한 문제인가를 파악하여 애정이라면 무조건 아내편, 효도라면 부모편에 선다. 괜히 황희정승 흉내내어 이것도 맞다 저것도 맞다하면 불난집에 부채질

2.무거운 짐을 들어주라 --밥상 놔주기, 먹고 나서 들어다주기, 3kg이 넘는 물건은 무조건 남편이 들어준다

3.시댁에 관련된 용돈은 아내가 주도록 한다

4.시집간 시누이와 아내와 분쟁이 생겼을 때는 아내의 말이 다소 억지가 있더라도 아내의 편에 확실하게 선다

5.저녁에 아내의 다리와 어깨 주물러 주기

6.아내가 한 음식 타박말고 무조건 많이 먹기

7.처갓집에 갈 때는 아내보다 5분 먼저 나선다

8.처가와 관련된 용돈은 꼭 사위가 준다

9.처가집에 가서 꼭 한마디 ---장모님 제가 장가 하나는 정말 잘갔습니다. 이 사람 아니면 집안에 일이 안되요. 감사합니다

10.집에 돌아오면서 혹은 돌아와서 손을 꼭 잡아주고 수고했다는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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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의 추석명절 보내기 10계명 춘화2001-09-186181
12048   모두들 안녕하세요. 김향숙2001-09-186028
    추석이 기다려 지겠구나 희망2001-09-196155
    Re: 모두들 안녕하세요. 치자2001-09-186289
12047   친구가 보고파 김 영애2001-09-176921
    Re: 제대로 오셨네요 ^*^ 치자2001-09-176203
12046   반갑 습니다. ^.~ 상큼루비..2001-09-176799
    ^^ 방긋~ 상큼루비..2001-09-186343
    Re: 반갑 습니다. ^.~ 치자2001-09-175595
    솔로 예찬 희망2001-09-176168
12045   아침에.. 푸른 하..2001-09-176439
    Re: 푸른 하늘님... 게시판지..2001-09-175585
12044   모두들 오랜만이예요................... 김매연2001-09-166025
    Re: ㅋㅋㅋ 기분 좋은...^^ 은방울꽃..2001-09-176074
    Re: ㅋㅋㅋ 기분 좋은...^^ 게시판지..2001-09-176040
12043   친구야! 김은미2001-09-156239
    Re: 김은미님... 결국은 남편 자랑을?^^ ㅎㅎㅎ 게시판지..2001-09-176215
12042   마니스님도 안녕하시답니다. 하니2001-09-146568
    Re: 마니스님도 안녕하시답니다. 비그린2001-09-145879
12041   관리자님께... 안타까와..2001-09-146285
    Re: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지..2001-09-146144
12040   하니는 무사합니다만...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워져서... 하니2001-09-146395
    Re: 하니님.. 게시판지..2001-09-145785
    Re: 오 하니님~~~~고맙습니다 치자2001-09-145813
12039   엠티 잘다녀왔습니다 운영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영맘2001-09-136475
    Re: 좋았다니 다행입니다.^^ 게시판지..2001-09-135987
12038   첫 인사 드려요. 반~가워요. 산사랑2001-09-126419
    Re: 안녕하세요 저도 쥐띠예요................. 김매연2001-09-166327
    Re: 잘 오셨어요. 치자2001-09-136248
    Re: 당근!! 모두가 환영해주실 거여요..^^ 게시판지..2001-09-136049
12037   뉴욕 하니님 ((((((((((((((( 허브2001-09-12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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