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JTN 아트홀#에서
뮤지컬 #당신만이# 관람했어요.
일요일 3시 공연이라 여유롭게 도착해서
공연장 바로 옆 카페에서
따님과 이야기 나누며 기다렸어요.
싸이의 연예인을 시작으로
윤종신, 015B, DJ DOC,
이승기,김건모, 봄여름가을겨울까지
90년대 가수들의 노래가 계속 나와서
20대로 돌아 간 느낌이 들었어요.
남,녀가 만나 가정을 살다 보면
행복할 때도 많지만
행복은 늘 멀리있다 느껴질 때도 있고
가끔은 감당 할 수 없는 일도 겪으며
평생을 함께 하게 되잖아요.
오빠가 남편되고 남편이 웬수 된다~
좋은 건 3년이고 후회는 삼천년?이야~
빵빵 터지는 대사에 배꼽을 잡고 웃었답니다.
네 명의 배우분들이 백분동안
쉬는 시간도 없이 주거니, 받거니,
인생이 다 그런거야~라고 말해주듯
연기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
부모가 되어 자식을 낳고 길러보니
고생하신 우리 부모님의 노고를
다시금 알게 되더라구요.
https://blog.naver.com/8512hyune/221703757447
(커튼콜-브라보 마이 라이프)
마지막까지 힘찬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워준 배우분들 고생하셨어요.!!
당신만이, 노래는 이치현님을 생각했는데
김건모 가수의 노래가 나와서
약간 당황했어요.
내 나이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ㅋ
수도꼭지 틀어놓은 것처럼
쏟아지는 눈물에 마음 한견이 무거웠지만
#당신만이#를 보고 나오며
따님과 두런두런 얘기 나누며
감사하고 행복했네요.
-엄마와 딸은 늘 그런거야?
-응, 다들 그런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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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알폰스 무하 전시 잘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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