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펀스는 워낙 소문이 자자한 연극이라 기대감을 가득 안고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처음에는 캐스팅 보드를 찾기 어려웠는데, 알고보니 무대를 재연해 둔 곳에 마치 액자처럼 걸려 있었어요.
tv화면에서 만난 김뢰하 배우와 어느 공연에선가 만난 적 있는 김도빈, 현석준 배우까지 세 배우님의 연기에 빠져 150분(인터미션 포함)이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관람했습니다.
추천글에는 힐링극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저에게 연극 오펀스는 가족, 사회의 어려운 곳에 있는 아이들에 대해 생각을 하게 해 주는 극에 더 가까웠어요.
겉모습은 어른이지만 내면의 아이를 간직한 트릿과 겉모습은 아이같지만 어른처럼 속이 꽉 찬 필립의 이야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튼콜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고 공연장을 나오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연극이었습니다.
연극 오펀스를 통해 가족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공연 관람 기회를 주신 미즈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도 꼭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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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세입자를 관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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