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화개면, 악양면에는 1천900여 농가가 1천㏊에 하동 야생차를 재배하고 있다. 하동군의 야생차 농업은 지난달,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세계중요농업유산 국제포럼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로 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지정되었다.
하동 야생차는 모두 수작업으로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명품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수확량이 많지 않지만, 명품 하동 야생차를 맛보고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2018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가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이와 함께 18일부터는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도 열려서 날짜 맞춰 하동군 나들이에 나설볼 만하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화개면 악양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힐링과 치유의 천년 차밭길 투어, 하동야생차의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전 군민 핸드프린팅, 아름다운 찻자리 최고대회, 세계 차문화 페스티벌, 다원 달빛 차회, 하동 말차 시연 경연대회, 내 고장 멋자랑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세계축제도시 하동 꽃 양귀비로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한 북천 꽃양귀비 축제는 화려한 꽃구경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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