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 멍~ 때리고 있는 나.

글쓴이 미니

등록일 2010-08-16 23:20

조회수 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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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시누에게 전화가 왔다.

어제 아버님 생신때문이다.

어머님이 생각하시기에 아버님생신상이 마음에 안드셨나보다.


형님네가 생각해서 준비를 하셨고, 즐겁게 보내시라고 준비를 한거였다.

우리는 막내라서 형님이 하자고 하면 그대로 따르고 있다.


어머님께서 그 당시는 재미있고, 좋다고 하시고서는 딸인 시누에게 안 좋은 부분들을 이야기하셨나보다.

시누가 전화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쩝, ....


내일이 진짜 아버님생신날이다.

전화는 하려고 했었는데, 조금 걱정이 된다.

어른들 기분을 맞춰주는거 참 힘들다.

맏며느리와 둘째며느리에는 큰 차이가 있다.

아무래도 기대는 부분이 크게 작용하는 큰며느리에게 더 서운하신가보다.

형님도 걱정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에고.. 내일일은 내일 걱정을 해야겠다.

지금 걱정해봐야 아무런 해결책은 생기지 않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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