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에 결혼식에 가려고 서울 동생네집으로 가던중에 도로 주행중에 갑자기 차가 서버려서 엄청 놀랬다. 다행히도 차가 밀려서 서행중이어서 삼각대 갖다놓고, 긴급출동 서비스로 처리했지만, 그사건은 가슴을 쓸어내릴만한 사건이었다.
동생집에서 토욜하루동안 차수리 다되길 기다렸다가 일요일에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
그날아침부터 일진이 참 사나운 날이었다. 갑자기 세탁기가 전원이 안들어오는 바람에 손빨래를 하고 나온 후라 세탁기를 새로 사야할 걱정을 하며 집을 나섰다. 그렇게 아들들을 태우고 나서는 중에 그런 사건이 있었다. 한편으론 다행이라 생각되어지는게, 중학생인 아들들이 옆에 있어주어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고, 마침 동생네 거의 다가서 벌어진 일이어서 동생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서행중이어서 또다른 사고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게 감사할 뿐이다.
이젠, 미리미리 외출전엔 자동차점검을 해야 한다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된 주말이었다.
다시 한번 교통사고의 먹구름이 우리가족을 덮치지 않고 비껴 같다는 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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