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밤에 듣는 빗소리는 참 좋은데, 나가려고 하니까 비가 싫어진다.
비가 쫘악 내렸다가 잠시 소강상태, 또 비가 쫘악 내렸다가 소강상태..
지금은 소강상태다.
이제 그만 비가 그치려나?
오늘 아이들이 방학을 앞두고 학교에 있는 것들을 가지고 왔다.
아이들이 들고 오기는 힘든 짐들.
가방속에 집어 놓고, 손에 들고.. 한보따리씩 가져가는 아이들이 안쓰럽다.
비도 오는데...
1학년인데도 그 무거운 것을 가져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내일 가져가도 될텐데.. 선생님들은 비오는 날 아이들보고 가져가라고 하는지..
엄마의 마음으로 봤을 때 조금 서운하다.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듯 해서...
엄마가 와서 데려가는 아이들은 괜찮지만, 학원가야하는 아이들에게는 엄청난 짐이기에.
내일은 맑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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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맘
맞아여..
저도 오늘 아들 데릴려 학교입구에 갔다가 고학년들이 커다란 검은비닐봉지에 물건을
잔뜩 가져오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더라구요.
비는 오는데 바닥에 질질끌고 말이져..ㅜㅜ
미리 일주일전부터 조금씩 나눠서 가져가라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염..
주말에 날씨가 맑기를 저도 함께 기원할께요.
주말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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