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아이의 과학반수업이 있는 날이였다.
기말고사를 치고 난 후라 엄마들이 모여서 다들 시험이야기를 했다.
기말고사가 교육청 시험인지라 다른 학교들도 다 같이 치는 시험이다.
그래서 성적이라든지, 출제된 문제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들 영재원아이들이라 그런지 성적들이 좋다.
성적이 좋은 아이들이 살짝 부러워지기는 하지만,
다음에 잘하자는 다짐으로 마음을 먹게 된다.
이번 시험은 큰 아이도 못치진 않았다.
다섯과목 평균이 98.2 라고 한다면 잘한 성적인 것이다.
워낙 잘하는 아이들을 모아놓은 곳이라 이 성적인 아이들도 많다.
이런 것을 보면서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낀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자세를 갖도록 해야겠다.
아이들의 시험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배워야하는 부분,
버려야할 부분들을 생각하게 된다.
과학반 수업이 있는 날은 많은 정보를 얻어오는 날이다.
그리고 엄마들도 모두 털털해서 좋다.
시험이야기를 하면서도 잘난척 하는 엄마도 거의 없다.
좋은 사람들이라서 만나서 이야기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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