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 다녀왔다.
병원에서 진료시간을 기다리면서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
노모가 나이든 아들을 데리고 병원에 왔다.
그런데, 나이든 아들은 그 노모를 어찌나 구박하던지..
말도 퉁명스럽게 던진다.
마치 남들에게 싸움을 걸듯이 이야기하는 노모의 아들.
그 노모와 아들을 보면서 나중에 우리의 아이들도 저럴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노모도 성하지 않은 다리로 아들을 병원에 데리고 왔는데,
아들은 엄마를 구박하다니...
사람들이 모두 한마디씩 한다.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들이였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가족에게만은 서로 아껴줘야하지 않을까싶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곳은 가족인데...
나는 우리아이들을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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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여자
저두 아이들을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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