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5주차 | 처음

글쓴이 홍정임

등록일 2010-06-16 12:00

조회수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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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말을 먼저해야하나 모르겠네요...처음으로 접하는일에는 뭐든 두렵고 용기가 안나요..

항상 제 내면엔 주눅이들어있는것같아요..어릴적엔 신동까지는 아니지만..꽤 똘똘하다는

소릴들었는데 언제부터인지모르지만 이렇게하는건가? 이게맞나? 잘 모르겠드라고요..바보가되가는 기분이랄까? 지금도 제가 무슨 소릴하고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요..자아..자아를 찾고싶어요~ 자꾸만 퇴화되가는제자신이...뭐랄까 안쓰럽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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