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좀 오려는데 머리는 맑은것 같다.
아마 어제 받은 선물때문인가?
수상은 7월에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 기분좋다.
어제 저녁 거금쓰고 맛없는 저녁 먹은거 생각하니 돈이 너무 아깝다.
지나온 일 빨리 잊는게 상책이라지만 내 돈쓰고 아까울경우 별로 없는데 어제는 정말 아니다.
상대를 너무 생각해도 안되나보다.
앞으로는 집앞에서 술국이나 먹어야겠다.
나이를 먹는건지 입이 촌스러운지 몰라도 해장국이나 된장국이 내 입에 맞는다.
아침 일찍 서둘러 수련관으로 향했다.
좀 더 서두룰걸.
설마했는데 8시도 안되어 도착했는데도 대기번호 4번으로 접수되었다.
일찍온 아이엄마에게 물어보니 6시 5분에 왔단다.
일산에서 오신분도 있단다.
내가 정말 미치고 팔짝팔짝.
대단한 엄마들이다.
대기번호로 접수되기는 했지만 웬지 될것 같은 기분.
큰 기대는 안하지만 그냥 기분이 그렇다.
해부실습 여자애들은 무섭고 징그럽다며 포기하는 애들이 많다고 하던데.
울 아드님들은 재밌을거란다.
긍정의 힘을 믿는 나 오늘도 긍정의 주문 외치고 시작하자.
아자 난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행동은 CEO처럼, 엉덩이는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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