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 대화법

글쓴이 섭맘

등록일 2010-06-05 11:00

조회수 1,50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어젠 울아들 학교에서 친구랑 싸웠단다.

가만 들어보면 사소한 다툼인데, 울아들은 심각하다. 엄마로써 당연히 아들편이지만 걱정이 앞선다.

학교도 사회인데, 이녀석이 사회생활을 할때 이렇게 사소한 것 가지고 다툼이 잦으면, 제대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어서 내가 훈계를 하면(=지적) 엄마하고는 대화가 안된다며 말을 하다가 말아버린다.  그럼 난 또 화가 나서 애를 나무라게 되고 서로 잘잘못 따지는 대화로 변질 된다.

 그동안 학교에서 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등에 참여해서 강의 들어본 경험으로 내가 참고 이해해서 아이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데, 자꾸 얘기가 삼천포로 빠져서 결국엔 서로에게 반감만 남는 감정대립으로 대화가 끝이 나버린다.

 애휴, 애들이 어릴땐 먹을것 챙기기에 바빴는데, 이젠 밖에나가서 어떻게 잘 생활 해야 하는 것도 가르쳐야 하니 참 부모노릇하기 힘들다.

 친구관계가 원만하도록 그때그때 현명하게 대처법을 가르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아이나름이겠지만, 사소한 것두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아이는 엄마의 대수롭지 않은 판단으로 결론 내려지는 것이 싫은가부다.  참 답이 안나온다$.$

 아들아~ 제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구, 집에 와선 징징대지 말아라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4,01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60359  3주차 | 5 - 머리가 맑다. 보석상자..2010-06-051157
360358  3주차 | 대화법 2 섭맘2010-06-051502
360357  3주차 | 즐거운 주말~ 3 화니맘2010-06-051096
360356  3주차 | 아픈 허리 4 미니2010-06-041305
360355  3주차 | 바쁜 하루~ 화니맘2010-06-041324
360354  3주차 | 4.여행짐가방이라면... 박영희2010-06-041546
360353  3주차 | 4.오늘은 좀 더운거 같네요 뽀샤시2010-06-041302
360352  3주차 | 5.힘내자 쿨한여자..2010-06-041354
360351  3주차 | 속상합니다 전현아2010-06-041489
360350  3주차 | 햇감자 섭맘2010-06-041400
360349  3주차 | 4 - 일찍 준비하고 나가자 1 보석상자..2010-06-041391
360348  3주차 | 하루 하루 열심히 살자 1 미니2010-06-031327
360347  3주차 | 3 - 행복한 하루다 1 보석상자..2010-06-031421
360346  3주차 | 3.내일 저녁이면 또 시댁가네요 박영희2010-06-031432
360345  3주차 | 3.안 아파야죠~ 뽀샤시2010-06-031379
360344  3주차 | 정신차리자 4 화니맘2010-06-031367
360343  3주차 | 4.아직도 갈피를 못잡고 있는 나.. 2 쿨한여자..2010-06-031276
360342  3주차 | 감자탕 먹고 왔어요^^ 뽀샤시2010-06-021475
360341  3주차 | 2. 힘들었던 하루 박영희2010-06-021254
360340  3주차 | 2 - 하루 마감시간이 다 되었다 1 보석상자..2010-06-021236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