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어제 중간고사 시험을 치루었다..
정말 기대를 안한다고 해도..
자꾸만 은근슬쩍..
이번에는 잘 보겠지 하는 기대가 있다..
역시나 이렇게 무참하게 나를 짓밟는 울아들..
어디서 문제가 있는건지..
머리가 아프다..
그렇다고 대 놓고 야단 칠수도 없고..
본인도 속상해 하니 말이다..
남들은..
성적이야..
나중 문제이고 인성이 바르게 자라면 된다고 하는데..
난 이 두개다 가지고 싶다..
왜 성적이 항상 열심히 한것에 비해..
엉망으로 나오는지 미치겠다..
기대치를 버린다고 하지만..
자꾸만 어디서 잘못된것인지..
미치겠다.............
뭐든 내 잘못이라는 것 부터가 잘못인데..
남편은 그걸 인정 않한다..
내가 남편의 늦은 귀가로 인해서..
아이들 공부도 못봐준다고 하니..
내 혼자서 밥먹고 치우고 정리 하다보면..
아이들 공부는 뒷전인데..
나보고 어찌 이 두개를 다 감당하라는 건지..
남편이 일찍 와서 아이들 하나라도 붙잡고 공부라도 시켜주면..
얼마나 내일이 편하냐 말이다..
비록 돈은 적게 벌어도..
나도 직장맘인데..
너무 너무 속상하다.............
털어 버릴려고 해도 사실은 잘 안된다..
나의 이런 은연중의 태도가 아이에게 상처를 준다고 하는데..
미치겠다.......






> 


최신
이전





















보석상자
여자애들 그리고 주변에 다들 잘하는것 같은데 울 애만 놀기만 좋아하고 식탐만 밝히는것 같은 기분이예요.
큰애는 그리 식탐이 많은데도 다 미달이라네요.
빼빼말라서 공부하라할까봐 미리 도망가 버리고.
괜히 내 탓 같고.
정말 알아서 잘 해주는 애들이면 좋으련만.
잘 커주는 것으로 감사하고 사는 수 밖에요
답글
미니
저도 그래요.
아이들 시험치고 나면 성적에 연연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아이들 친 성적으로 엄마에게 뭐라고 하면 정말 속상할거에요.
옆에서 조금이라도 거들어주는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힘내세요.
답글
화니맘
에고 솔직히 진짜 맘이 그렇겠다..
인성 교육이 중요하다가 아이가 성적이 잘 안나오면..그렇지..ㅠㅠ
부군이랑 잘 의논해서 아이들 공부 부분에 대해 좀 더 신경쓰면 어떨까?
나도 요즘은 큰 아들이 살짝 걱정되어,,조금씩 봐주고 있어..
기운내고, 주말 잘 보내^^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