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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 5 - 배가 쪼금 이상하네

글쓴이 보석상자

등록일 2010-05-29 09:17

조회수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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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간단히 토스트로 먹었다.

아들이 만들어준 토스트다.

영어마을에서 애들이랑 정보 교환을 했나보다.

열심히 알아오더니 종종 요리를 알아서 한다고 시작한다.

덕분에 편하다.

맛도 괜찮았고.

카메라가 있음 찍어두었을텐데.

근데 내 배가 살짝 아픈것은 무슨 이유인지.

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머리가 무겁다.

내가 일어날 시간에 일어나야하는데  좀 더 자고 나면 이런다.

상쾌할것 같은 날씨는 잔뜩 흐려있다.

비온다는 소리도 들은것 같고.

오늘부터 육류를 줄여나가야겠다.신랑의술도 줄일수 있도록 내가 감독해야겠고.

즐겁고 화창한 주말이 되기를 꿈꾼다.

아자 난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엉덩이는 가볍게, 행동은 CEO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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