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밝은 얼굴을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 - 존 메이저 전 영국 총리의 말.
오늘 아침 일찍 강변 테크노마트에 다녀왔다.
카메라의 갑작스러운 이상증상으로 우편으로는 너무 늦을것 같아 직접 다녀왔다.
서비스센터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이 글을 보면서 정말 맞다라는 생각을 하고 내가 가진 생각에 동감의 글의 보낸다.
서둘러 아침길을 나서니 시간이 남아 좋고 둘러보는 모든 것들이 감사하고 즐거운 발걸음이었다.
그게 다만 가는 길과 오늘 길이 달랐지만.
서비스센터에 카메라를 맡기고 돌아오는 길 순간적으로 다른 걸 더 맡겨야한다는 생각에 두 정거장을 더 온 상태에서 다시 돌아가며 머리나쁜 나를 탓했다.
나를 자꾸 탓하니 내 자신이 어찌나 작아지던지.
동화모임에 늦지 않게 가려고 서둘렀던 길인데 깊게 생각하지 못한 나의 탓에 팔다리가 고생이라니.
하지만 자꾸 나를 돌려 생각하고 그럴수도 있는 거지 하며 나를 위로하고 빨리 잊어버리자며 서둘러 돌아와 수업은 못 듣고 모임 식구들과 점심을 먹었다.
식당이 너무 깔끔하고 반찬도 깔끔해 습관적으로 가방을 뒤지는 순간 카메라가 없다.
이넘의 건망증이란.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라 반찬과 된장찌게로 나는 배를 채웠지만 분위기랑 깔끔한 인테리어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함께 동화 모임을 하던 나와 젤로 친했던 언니가 뉴질랜드로 다음주면 떠나서 함께 점심을 함께 했는데 유치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엄마 자궁암 수술을 해서 병원에 있다는 소식 듣고 병원을 다녀왔다.
아들만 둘 키우는 그 엄마도 병원에 있으니 건강이 최고란다.
돌아오는 길 뉴질랜드로 떠난다며 언니가 안쓰는 물건 한가방 챙겨서 나에게 준다.
진짜로 마음이 너무 고맙다.
그리고 가서도 잘하고 있다 올거라 믿는다.
긍정적인 생각이었을까?
인천의 친구가 갑자기 문자로 나의 주소와 신발 사이즈를 물어온다.
자기가 모시는 회장님 아들이 mbc이민호가 나오는 프로그램에 신발 협찬 들어가는데 신발 편하고 좋은것 같아 내꺼라 살려고 한다고 보내준단다.
헐 감사도 이런 감사.
글구 집에 오니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수정씨의 선물이 도착했다.
감사하고 내가 참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아 모닝페이퍼는 늦었지만 진짜 행복바이러스 가득하다.
그런의미에서 또 외쳐야지.
아자 난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엉덩이는 가볍게, 행동은 CEO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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