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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 3.중심을 잡자

글쓴이 쿨한여자

등록일 2010-05-26 09:50

조회수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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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내가 뭘 해야 할지..

그 중심을 먼저 잡아 봐야겠다..

열무 김치도 담글려고 가져와 놓고..

아직도 그대로 시댁에서 가져온 그대로이다..

으이구..

난 왜 이리도 게으른건지..

이번 선거날도 우리 회사는 쉬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오늘 쌀 후기도 빨리 마무리 짓자..

하루종일 내가 뭘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쩔수 없는 난..

오늘도 늦잠이다..


아영이 공부하는 방식을 잡아 줘야 하는데..

걱정이다..엄마가 이리도 봐 줄 시간이 없으니..


오늘은 열무 김치 담그기 시도하기..

후기 올리기..

차 뒤로 후진 주차 하는 연습도 해야 하고..


날씨가 넘 좋다..

힘차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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