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2주차 | 나 스스로를 잘 다스리자~

글쓴이 화니맘

등록일 2010-05-25 10:54

조회수 1,20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남편하고 자꾸 부딪히다 보니, 그 짜증이 자꾸 아들들에게로 간다.

사소한 일에도 아들들에게 짜증을 내고,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어젯밤 아들들 자고 있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미안하던지..

맘으론 풀자고 해도..자꾸..하나하나 왜 내 눈에 거슬리는지.

부부싸움 오래가면 안 된다는 것 알면서도 행동으론 잘 안되니...

아들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한 발자욱 뒤로 물러서자..

그리고 맘을 비우고 살자.


어제 요리 만든것 하나 올리고, 오늘 큰 아들 오면 다시 한번 병원에 가 보든지 해야겠다.


오늘도 좋은 생각 많이하고, 긍정의 힘으로 열심히 살아가자.

아자아자 화이팅~!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4,01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60299  2주차 | 공개수업 미니2010-05-271492
360298  2주차 | 3.갑작스런 빈혈이.. 1 뽀샤시2010-05-271233
360297  2주차 | 운동을 하자 양동식2010-05-271304
360296  2주차 | 건강이 제일인데.. 화니맘2010-05-271201
360295  2주차 | 3 - 미즈가 또 느리다 1 보석상자..2010-05-271177
360294  2주차 | 느긋한 마음을 지니자 미니2010-05-261067
360293  2주차 | 2.저녁에 병문안 가야 해요^^ 1 박영희2010-05-261167
360292  2주차 | 2.며칠째 비오고 흐리고.. 1 뽀샤시2010-05-261220
360291  2주차 | 좋은 인연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다~ 2 화니맘2010-05-261218
360290  2주차 | 쾌청한 바람 1 섭맘2010-05-261146
360289  2주차 | 2-당분간은 책에 빠지자 1 보석상자..2010-05-261023
360288  2주차 | 3.중심을 잡자 2 쿨한여자..2010-05-261229
360287  2주차 | 1.코가맹맹// 1 박영희2010-05-251067
360286  2주차 | 융통성 '꽝' 인 남편 2 섭맘2010-05-251027
360285  2주차 | 나 자신을 믿자 2 미니2010-05-251094
360284  2주차 | 나 스스로를 잘 다스리자~ 3 화니맘2010-05-251205
360283  2주차 | 1 - 엄마의 노력여하에 따라 2 보석상자..2010-05-25802
360282  2주차 | 잊을건 빨리 잊고.. 2 쿨한여자..2010-05-251167
360281  1주차 | 청소 1 미니2010-05-24840
360280  2주차 | 비우고 살자~ 섭맘2010-05-241262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