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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카페 직원과 전화 통화를 했다..
치즈견학 문제로 이래 저래 통화를 하다 보니..
버스투어라서 버스에 합류해서 모든 일정을 참여 해야 한다고 한다..
더군다나 모든것을 여행사에 책임을 맡겼기 때문에..
치즈견학만 하고 가는것도 안된다고 하고..
개인적으로 차를 가지고 가서 따라 다니는것도 안된다고 하고..
차를 처음 출발점에 두고..마지막 종착점에서 다시 우리 일행을 태워다 주는게 아니라..
우리 알아서 가야 하는 거라..그것도 어려울것 같고..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알아보고 검색도 해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찾아 가는게 더 낳을것이라는 판단이였다..
카페에서도 안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내가 괜히 아이들에게 섣불리 말해 놓고..
기대만 많이 부풀게 해 놓고..
안된다고 이야기 하니..울고 불고 난리가 아니였다..
설명을 해 주어 보지만..
사실 나두 미안해 죽을 지경이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정보도 알았으니..
아이들과 함께 찾아가봐야겠다........
요즘은 무료전화라고 해서 그곳 주민이나 주민센터에서 그곳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 주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나는 못가지만..
희정이가 신청했다고 하길래..
희정이가 당첨되게 해 달라고 은근히 부탁했더니..
신청하지 않았다고 한다..
에고 에고..신청했다고 하던데 아닌가 보다..
나에게도 그런 행운이 왔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기면서..
앞으로의 나의 도전은...
멈추지 않을것이다..
안된다는 생각보다는..
일단은 도전해 보고..결과에 승복하자는 판단..
오늘까지..
후기 두건 마무리 지어야 한다..
내가 하겠다고 약속한 이상..
약속은 꼭 지키는 블로거가 되자..
난 할수 있다..
YES I CAN
I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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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화니맘
좀 아쉬웠겠지만,,얼른 잊어버리고,
담번에 아이들이랑 함께 할 수 있는 ~
좋은 프로그램에 꼭 당첨되길^^
기운내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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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자
애고 언니 너무 아쉬워서 어떻게해요.
전 언니가 말한 이벤트 신청건이 지펠리어에서 하는 거로 착각을 했었나봐요.
언니는 아쉽지만 전 언니의 마음에 감사하네요.
직장만 아니었음 정말 함께하면 아이들과의 멋진 추억만들 좋은기회인데.
애들이 정말 아쉬울것 같아요.
하지만 언니말대로 이제 지나간 일이니 빨리 잊는게 최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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