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 4 - 늦은 흔적이다.

글쓴이 보석상자

등록일 2010-05-21 21:48

조회수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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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못 들어오고 하루를 마감하기 전에 흔적을 남긴다.

오전에 작은 아이 공부봐주는데 아이가 재미있어하니 나도 좋았다.

그래서 굳이 컴을 켜고 싶지 않았나보다

하루라는 시간 그렇게 뭐 한것도 없이 지나가버린것 같다.


간만에 영화를 보고왔다.

로빈후드.

그냥 재미있었다.

아는 언니가 백화점에서 물건사고 당첨으로 받았는데 볼 시간이 없다며 내게 줘서 신랑과 함께 재미나게 보고 마트들러 왕창 질르고 왔다.

안먹고 살수도 없고.

사실 요즘 마트가기도 겁이난다.

살것만 산 것 같은데 금액은 쑥쑥 올라가고.

내일은 신랑이 시댁가자고 한다.

원래 목요일날 저녁에 가자는거 아들 데리고 가자는 나의 주장에 내일이다.

내일이며 내 큰 아들 집에 돌아온다.

며칠 괜찮더니 어제부터 보고 싶어 죽겠다.

군대가면 어찌 감당할련지.

외아들인 사람들 아들 장가보내고 나면 무슨 낙으로 살까?

아들 정말 보고싶다.

엄마에게 서운한지 전화도없네.

난 너무 보고 싶은데.

아자 난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있다.

엉덩이는 가볍게, 행동은 CEO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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