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못 들어오고 하루를 마감하기 전에 흔적을 남긴다.
오전에 작은 아이 공부봐주는데 아이가 재미있어하니 나도 좋았다.
그래서 굳이 컴을 켜고 싶지 않았나보다
하루라는 시간 그렇게 뭐 한것도 없이 지나가버린것 같다.
간만에 영화를 보고왔다.
로빈후드.
그냥 재미있었다.
아는 언니가 백화점에서 물건사고 당첨으로 받았는데 볼 시간이 없다며 내게 줘서 신랑과 함께 재미나게 보고 마트들러 왕창 질르고 왔다.
안먹고 살수도 없고.
사실 요즘 마트가기도 겁이난다.
살것만 산 것 같은데 금액은 쑥쑥 올라가고.
내일은 신랑이 시댁가자고 한다.
원래 목요일날 저녁에 가자는거 아들 데리고 가자는 나의 주장에 내일이다.
내일이며 내 큰 아들 집에 돌아온다.
며칠 괜찮더니 어제부터 보고 싶어 죽겠다.
군대가면 어찌 감당할련지.
외아들인 사람들 아들 장가보내고 나면 무슨 낙으로 살까?
아들 정말 보고싶다.
엄마에게 서운한지 전화도없네.
난 너무 보고 싶은데.
아자 난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있다.
엉덩이는 가볍게, 행동은 CEO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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