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진때문에 후기고 뭐고 아무것도 안올린 생활을 했다..
마음은 너무 공허 하고..
뭔가를 뺏았긴 느낌이였는데..
대게 덕택에 남편과 한잔하고..
술취한 김에 아들한테 훈계 비슷하게..
머리채를 좀 잡아 댕겼더니..
아들이 바로 연필을 집어 던지면서 울고 화를 낸다..
하던 공부도 안하고 자기 방으로 가버린다..
놀랬다..당황스럽기도 하고..
엄마의 행동에 울아들이 이렇게 냉담하게 반응할줄은 몰랐다..
내가 조심해야 했는데..
나두 화가 나서 되려 야단을 치기도 했지만..
참 미안했다..
아침에 아들에게 용서를 빌었지만..
지금도 충격이다..
이젠 우리 아들에게 함부로 대하면..
튕겨져 나간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말이다....
오늘은 두 아이들이 열심히 집에서 놀고 있다..
시험기간이여도..
너무도 태평인 우리 아이들..
부디 건강하게 바르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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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자
맞아요.
애들이 커가면서 정말 내 태도도 변해야하는데 마음은 잘 되는데 행동은 잘 안되더라구요.
울아들 큰 아이 너무 보고 싶네요.
울아이들 군대가면 전 너무 그리워할것 같아요.
드디어 내일 오는데 면회 안간거 서운한지 전화도 없네요.
오지 말라고 두번이나 전화해서 안갔는데 그게 오길 바라는 전화가 아니었나 생각되는데 엄마마음인지라 그냥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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