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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글을 쓴게 벌써 5주 끝나는 날이다.
시간 참 빠르지.
늘 외치는 소리이고 늘 후회하고 아쉬워하고 하는 시간들이면서 크나큰 변화를 기대하지 못할정도로 내가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아쉬움도 크지만 이 하루하루의 긍정의 하루를 위한 다짐을 외치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중독이 되어있다.
그만큼 그냥 흘려보내는 하루보다 내가 계획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내 모습이 내 스스로에게는 작게나마 위안이 되고 힘이되고 계획이 되는 것 같다.
큰애가 오늘 5박 6일간 영어마을에 들어갔다.
큰애에게는 학교가야할 이틀이 영어마을 입소로 인해 손해라고 말하지만 엄마의 입장에서 그곳에서 많이 배워오기를 바란다.
작은 아이가 무척이나 서운해하고 심심해할것 같다.
큰 애 없는 동안 많이 공부좀 봐줘야겠다.
큰애보다 작은 애가 많이 부족한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그게 꼭 꼼꼼하게 봐주지 못한 내 탓인것 같기도 하다.
어제는 베이징 오리에 가서 외식을 하고 왔다.
45,000원은 식당에서 무료로 제공됬지만 2만 7천원이 추가로 더 나왔다.
분수네 이벤트에 글써 올리고 받은 저녁선물.
식당 이벤트 별로 좋아하지 않아 참여하지 않았었는데 이제 종종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녁하기 싫었는데 맛나게 저녁 맛있게 잘 먹고 와서 좋았다.
요즘은 분수네가 내게 행복을 준다.
매일매일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열심히 몇자자도 적어보는 좋은 습관을 가져보자고.
오늘은 작은 아이 데리고 검강검진 꼭 다녀와야겠다.
며칠 남지 않은 상황이라 빨리 다녀와야할것 같다.
그리고 오늘도 나의 행복한 하루를 위해 또 긍정의 주문을 외치자고.
날씨가 좀 더워 졸음이 엄습해 올지도 모르지만 졸음을 날려 버릴수 있게 활기차게 하루 시작하자고.
아자 난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엉덩이는 가볍게, 행동은 CEO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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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여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
분수네가 행운을 불러다 주는 곳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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