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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5주차 | 역시 엄마손이 필요한가..

글쓴이 화니맘

등록일 2010-05-16 11:26

조회수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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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았는데도 넘 피곤해서리..

모르척하고 일어나지 않아버렸더니.

남편이 중얼거리면서..

아이들에게 밥을 차려주는 눈치였다.

일어나보니 마트에 들러서 일회용 카레랑 짜장 볶음을 사 와서 먹고 있었다..

이런이런..ㅠㅠ

조금 미안한 맘이 들었지만 그냥 두었더니..아들들도 아무 말 없이 먹고 있다.

에공,,일요일이라도 좀 편해보려고 했더니..


오늘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로 했다.

걷기운동과 겸해서 이번에 제대로 함 해보자.

잘 할 수 있을것이다.아니 꼭 할 수 있을것이다.


오늘도 좋은 생각 많이하고, 긍정의 힘으로 열심히 살아가자.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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