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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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4주차 | 6- 베란다 마무리 작업중

글쓴이 보석상자

등록일 2010-05-12 11:26

조회수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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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반쯤 진행된 상태에서 나왔는데 달라진 모습보니 좋다.

교체전과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오늘 튼튼 선생님이 오시기전에 다 끝내야하는데.

저녁에는 페인트를 사다가 발라야겠다.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

탈 상황은 아니었지만 자전거를 타며 이런저런 생각을 한다.

좋은 아이디어도 생각났고.

난 자전거를 타야할 아줌마인가보다.

자전거를 타면 맘이 편하게.

하긴 자동차를 운전할때도 맘은 편하다면 두가지 다인가.

햇살이 나오기는 했지만 바람은 좀 선선한것 같다.

나만의 체질인가?

애들 덥다고 짧은 옷만 입고 나가는데 난 긴옷을 두개나 입었는데도 춥다.

육류를 좀 더 먹고 우유 먹기 싫어도 좀 챙겨먹어야겠다.

하루하루 내가 해야할일 마무리도 잘하고.

파워엄마가 되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사랑하는 나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두 왕자님을 위해서도 늘 기록하고 편지쓰고 모범이 되는 내가 되어보자고.

아자 난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엉덩이는 가볍게, 행동은 CEO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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