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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간은 잘도 간다...
내가 뭘 하고 지내왔는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아이들이 정말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단지 바르게 잘 자라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으니 말이다..
어제 남편과 얘기를 하면서..
남편은..거 돈도 안되는거 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모르는 소리..
돈이 되든 안되든 작은거 부터 잘 하면..
인정을 받는다는 사실을 모른다..
사실 남편은 밖의 일만 잘하면 되기 때문에..
이건 순순히 나의 일이기에..
나 혼자서 처리할 문제이다..
요즘 선거 때문에 걱정이다..
지금 사람이 재임이 되어야 남편 보직도 안정이라는데..
사람이 바뀌면 남편이 여태 고생해 온게 물거품이 될수 있다고 하니..
걱정이다..잘 되길 바래본다..
잘해야 내년에나 남편은 그자리에서 나올수 있다고 하는데..
어서 빨리 나왔으면 싶어진다..
1년 365일 완전 혼자서 모든것을 감당해야 하니..
가정은 항상 뒷전이니 말이다..
이젠 남편의 자리도 필요하다..
특히 우리 아이들에겐 말이다...
오늘은...
화요일...
퇴근후에는 아들 계란 삶아주기 꼭 실천하고..
옷 수선 꼭 찾아오기..
글 올리기..어제 처럼 엉뚱한 곳으로 빠지기 없기..
화장품 유포 및 사이트 올리기..
나머지 화장품 2개더 올리기..
바쁘다..바뻐...
정신 차리자..
내가 할수 있는 시간은..
지금 이시간..
잘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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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우리
답글
화니맘
남자들 다그러지..돈 안되는거 하지말라고,,울 남편도 그런다우..ㅋㅋ~
하지만 힘내서 화이팅~!
잘 할 수 있을거야~!
답글
보석상자
아 화장품 사이트 가입도 해야하는데 제가 게을러서 좀 늦어지고있네요.
서둘러하고 쪽지 드릴께요.
언니는 힘들지만 바쁜 언니가 보기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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