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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4주차 | 한가로운어린이날

글쓴이 섭맘

등록일 2010-05-05 09:40

조회수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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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이 된 아들들은 어린이날 덕분에 학교안가는 날이라며 느즈막히 일어나서 각자 하고싶은거 하고 ~

 이제 넘 커버린 아이들이 왠지 엄마인 나를 쓸쓸하게 만든다. 뭐해달라 칭얼거리지도 않고, 오히려 해준다해도 귀찮아한다ㅜ.ㅠ

 이젠 아이들 뒤치닥거리에서 해방되었으니, 내가 무엇에 시간과 열정을 쏟을 지 생각해 봐야 하는 시기임을 깨닫게된다.

 앞으로 10년동안은 열심히 일해서 나의 노후를 여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자꾸 뒤돌아 보지말고, 지금에 안주해서 빈둥거리지 말고, 오늘하루 씩씩하게  살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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