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 중요한것은..
다른 어떤것도 중요한게 아니다..
우리 가족의 건강과..
아이들이 잘 자라는 주는것..
어제..
내가 기절하는 줄 알았다..
난 우리 아이들이 똑똑하기 때문에..
공부도 스스로 잘 할줄 알았다..
하지만 그게 내 착각이였다는 사실을..
엄마가 하나 하나 체크하고 공부를 봐 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엉망 진창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어째 ..
울딸은 받아쓰기 안한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받아 쓰기 노트를 보니..
국어와 수학...
엉망진창인데다..엄마 사인까지 울딸이 알아서 써서 냈다..
정말 울딸의 이런 행동은 용서 받지 못할일인데..
모든게 엄마의 잘못이다 싶어서..
할말이 없다..
무조건 야단을 치는것은 능사가 아닌것 같고..
일을 다니다 보니 집에 오면 치우기 바쁘고..
밥먹기 바쁘고 피곤하다 보니..
잠들기 바쁘다 보니..
아이들 공부를 봐 줄 시간이 없다..
매일 아이들 숙제하고 잠자리 들기 바쁜데..
더이상 얼마나 공부를 가르쳐야 하는건지..
정말 속상하다..지금 까지 하는 공부는 뭐란 말인가..
당장 눈에 보이는것을 보면..
이게 실력인가 싶어지니..
뭘 어떻게 봐 줘야 할지 난감하다..
한명도 아니고..
두넘을 볼려고 하니..
정말 속상하고 모든게 내 책임다 싶어지니..
미치겠다..내가 학교 다닐때 이렇게 못했나 싶기도 하고..
자식은 부모를 닮은다고 하는데..
난 혼자서 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나에게 중요한것은...
우리아이들을 잘 가르치는것이다..
지금의 인터넷은 회사에서만 하자..
회사에 있을때 정신 차리고 빨리 빨리 숙제하자..
오늘은 후기 4건을 올려야 한다..
다른데 정신 줄 놓지 말고 빨리 처리하자..
추천0
글수(4,014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