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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2주차 | 주말~

글쓴이 화니맘

등록일 2010-04-24 10:13

조회수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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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상가집가서 아침 7시30분에 들어온 남편,,ㅠㅠ

몸이 피곤하다고 난리다..아무래도 밤새 상가집에서 포카를 한듯..ㅠㅠ

밤새 포카치느라 수고했다고 하니 씨~익 웃으며 자러 들어갔다.

아들들은 아침부터 일어나서 놀아달라고 난리고,,

거래처에서는 전화가 오고, 깨울까 하다가 그냥 내버려두었다.


평소와 다른바 없는 일상이지만 난 주말이 좋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서둘려야 된다는 강박관념도 없고, 늦은 시간 밥 먹어도 되고,

그렇지만 이상하게 아들들은 주말에는 어찌나 일찍 일어나는지.ㅋㅋ~

느긋하게 집안 대청소도 좀 하고 나의 일주일도 정리 좀 해봐야겠다.


오늘도 좋은 생각 많이하고, 긍정의 힘으로 열심히 살아가자.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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