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1주차 | 나만 시중든 주말#.@

글쓴이 섭맘

등록일 2010-04-19 07:18

조회수 76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왜 이렇게 흘러가는 걸까? 뭐 부터 바로잡아야 할지...

 애들은 각자 바쁘고, 아빤 모처럼 자기친구 모임에 가서 들떴는지 마누라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술판에

잔뜩취해서 집에 돌아와서는 해장할 거리 해달라, 목아프다, 여기저기 쑤신다 해쌌고~

 내가 속이 좁아서 이러는 걸까?

자꾸 같이 외출해서 돌아오면, 남편이 거기서 했던 행동들이 거슬리고, 화가나고, 속이 상한다.

같이 외출했다 돌아오면, 집안 정리할 게 많은데, 자기 혼자 쇼파에 덩그러니 누워서 잔심부름 시키고, 난

또 종종 거리며 다 해주고--- 왜 이러지?

 분명히 말해야 하는데, 난 당신 종이 아니라고, 모처럼 쉬는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보내자고,

돌아와서는 집안일 같이 좀 하자고...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4,01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60062  2주차 | 2. 상쾌한 하루 2 쿨한여자..2010-04-20709
360061  2주차 | 1. 짐정리 6 뽀샤시2010-04-20836
360060  2주차 | 소화불량 2 섭맘2010-04-20838
360059  2주차 | 나 자신을 믿자 1 미니2010-04-20772
360058  1주차 | 7.어린이집 상담 1 박영희2010-04-19915
360057  2주차 | 가족 건강에 좀 더 신경쓰자!! 2 화니맘2010-04-19777
360056  2주차 | 1. 아침부터 정신이 없다 1 쿨한여자..2010-04-19839
360055  1주차 | 7- 쿨하게 2 보석상자..2010-04-19720
360054  1주차 | 7. 생선찌개 6 뽀샤시2010-04-191385
360053  1주차 | 나만 시중든 주말#.@ 2 섭맘2010-04-19770
360052  1주차 | 이른 새벽 1 미니2010-04-19870
360051  1주차 | 피곤했지만 보람되게 보낸 하루~ 2 화니맘2010-04-18946
360050  1주차 | 6. 나홀로 집에 뽀샤시2010-04-18946
360049  1주차 | 6. 일요일 1 박영희2010-04-18770
360048  1주차 | 부르튼 입술 1 미니2010-04-181056
360047  1주차 | 친정 가는날~ 2 화니맘2010-04-17811
360046  1주차 | 5 -완전한 봄이다 2 보석상자..2010-04-17835
360045  1주차 | 6. 희망 2 쿨한여자..2010-04-17703
360044  1주차 | 5. 흐리다 맑은 아침 2 뽀샤시2010-04-17854
360043  1주차 | 나는 토요일이 싫다 1 전현아2010-04-1789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