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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꿈을 잘못꾼게 마음에 걸리더니 하루종일 놀라고 실수하고 한것 같다.
큰아이는 오늘까지 학교 쉬게 했다.
열이 좀 떨어진것 같아 안심이 되는데 선생님도 이제는 학교 보내도 될것 같다고한다.
오늘은 작은 아이 때문에 놀랐다.
국민정책생활공감 주부 모니터 위촉장 수여식이 있어 성남시청에 가 있는데 작은 아이 선생님께서 전화가 왔다.
작은 아이 갑자기 다리가 아프다며 절뚝거리고 걷는게 아무래도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하는데 눈앞이 깜깜해졌다.
어제 밤에 작은 아이 기침도 좀 하는것 같고 열도 좀 있는것 같아 큰 아이 먹이려고 처방받았던 타미플루를 혹시나 싶어 먹였었는데 혹시 휴유증인가 싶기도 하고 이런 저런 생각에 위촉장도 나만 먼저 받고 서둘러 뛰어 나왔다.
어제 태권도 심사가 있었는데 아이가 발차기를 심하게 했었나보다.
골반이 틀어져서 힘들어했단다.
정말 오늘 넘어지고 다치고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페이퍼도 아침에 작성해야했는데 그럴 여유가 없었다.
늦었지만 흔적이라도 남기려고 잠시 들어왔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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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여자
걱정이다..
어서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 하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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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맘
희정씨 늘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아^^
아들들 얼른 건강 회복되길 바랄게~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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