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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 4- 바쁜데 생일 파티까지

글쓴이 보석상자(이희정)

등록일 2010-03-27 11:09

조회수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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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임 친구들이 우리 집에 모인다고해서 준비할것도 많고 맘은 바쁜데 아들 친구 엄마가 생일파티한다며 부른다.

안갈수도 없는 사람이다.

유치원때부터 친구였고  엄마랑 할머니까지 가까이 지내던 분이라 맘이 바쁘다.

어째 오늘 생일인지.

얼른 오늘의 흔적 올리고 나가야할 상황.

시간은 자꾸 너무 빨리 지나가고.

할일은 많고.

오늘 내일이 지나면 맘은 편할텐데 하기 까지가 문제지.

시장도 봐야하고 얼른 청소기도 돌리고 나가야하고.

기대했던 체험단도 떨어지고 기운이 없다.

한샘욕실 체험 기대 혹시나 했었는데 블러그 관리에서 많이 부족했던것 같다.

잊어버릴것은 얼른 잊어버리고 다시 새로 시작하자.

아자 난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엉덩이는 가볍게, 행동은 CEO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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