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3주차 | 1. 오늘은 색다르게

글쓴이 보석상자(이희정)

등록일 2010-03-24 11:21

조회수 80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또다시 하루가 시작되었다.

똑같이 하루가 시작되고 똑같이 나오고.

늘 하루라는 24시간은 공평하게 있는데 누구는 알차게 그 시간을 요리하고 누구는 자신을 질책하며 하루를 보낸다.

만족하는 사람 별로 없다는거 아는데 다들 조금씩 자신에게 한소리 하는것 같다.

아침에 애들을 위해 역사탐방 신청하고 왔다.

근데 이 프로그램 또한 중간고사 전이네.

별자리 신청도 중간고사로 그냥 패스해야하는데 역사탐방도 마음에 갈등이 생겼지만 접수했버렸다.

함께 다녀온 유진이 엄마가 함께 점심을 먹자고 하는데 학부모 모임이라 다음으로 미뤘다.

다들 바쁜 엄마다.

애들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고.

앞으로는 모닝페이퍼에 쓸 글 미리 노트에 적어봐야겠다.

요즘들어 잘 써지지도 않고 글 속에 지루함이 들어있는것 같은 느낌이다.

마음이 편하지 못해서 그런가.

아자 난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엉덩이는 가볍게, 행동은 CEO처럼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4,01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59902  3주차 | 3. 새로운 사람들 1 미니2010-03-25771
359901  3주차 | 기운내자~ 2 화니맘2010-03-25770
359900  3주차 | 3. 즐거운 하루 2 뽀샤시2010-03-25894
359899  3주차 | 3. 긍정의 힘을 믿자.. 2 쿨한여자..2010-03-25703
359898  3주차 | 2- 월말로 갈수록 나태해지는 나 2 보석상자..2010-03-25884
359897  3주차 | 2. 자꾸만 감겨지는 눈꺼풀 1 미니2010-03-24759
359896  3주차 | 인연~ 1 화니맘2010-03-24773
359895  2주차 | 한동안 1 박영희2010-03-24777
359894  3주차 | 3.시간 활용 1 쿨한여자..2010-03-24881
359893  3주차 | 1. 오늘은 색다르게 1 보석상자..2010-03-24805
359892  3주차 | 2. 이불 빨래+봉사활동 뽀샤시2010-03-24865
359891  3주차 | 1. 시간의 나눔 미니2010-03-23834
359890  3주차 | 1. 편안한 밤 박영희2010-03-23816
359889  3주차 | 1. 봄이라 그런지 뽀샤시2010-03-23703
359888   매일 아침 나를 깨우는 시간!! 2 소철수2010-03-23592
359887  3주차 | 2.아들의 웃음 쿨한여자..2010-03-23682
359886  2주차 | 7-해결점이 정말 없는 걸까? 1 보석상자..2010-03-23653
359885  3주차 | 작은 아들~ 2 화니맘2010-03-23783
359884  2주차 | 7.아이의 선물 3 미니2010-03-221205
359883  2주차 | 7. 즐거웠던 저녁시간 2 박영희2010-03-22726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