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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2주차 | 2. 힘을 내자..

글쓴이 쿨한여자

등록일 2010-03-16 11:25

조회수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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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사람한테서 상처를 많이 받고 있는것 같다..

잊어 버리자고 마음 먹지만..

차곡 차곡 쌓여지는 미움들..

어찌 하면 좋단 말인가..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아무래도 부딪히게 되는 일들이지만..

내 자신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자꾸만 당하고만 마니 내 속에서 열불이 붙고 있다..

그렇다고 맞장구 치고 싸울 상황도 아니고..


뭐든..

내일을 가장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습관부터 길들여야겠다..

내가 빈틈을 보이니..

사람들이 그 빈틈을 보고 공격하는 것 같아서..


오늘 하루는..

내일도 하면서..

내 몸도 챙기면서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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