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2주차 | 1. 비가 오는 월요일..

글쓴이 쿨한여자

등록일 2010-03-15 11:28

조회수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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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내 노트북에 한글이 안쳐져서..

제대로 글을 올릴수가 없었다..

여긴 고칠점이..

사진을 줄이지 않으면..

원본 그대로 올릴수 없다는거..

다른 분들에게 멋진 사진을 올려 보여주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안되어 그냥 포기 했다..

그리고 ..

내가 가장 먼저 올려야 할곳이 있기에..

그곳에서 먼저 내글이 올려지고 나면..

다른 사진들도 올릴수가 있다..

그렇다 보니..

내 마음이 근질 근질 거려도..

멋진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안타까움.......


재충전이라는 의미를 다시 금 느끼는 주말이였다..

토요일엔 너무 다리가 아파서..

종아리가 멍이 드는것 같아..

토일 내내 누워 지냈지만..

그래도 기분은 상쾌하다..


아이들에게도 토일은 마음껏 놀게 하고..

다시 월요일을 시작하니..

왜 이리도 상쾌한 기분이 드는지..


다시 시작하는 월요일..

3월의 중간이다..


난 할수 있다..

YES I CAN

I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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