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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기는 했지만 아침 공기가 참 상쾌하다는 생각을 했다.
힘들기는 했어도 자전거타면서 아침을 달리던 작년이 생각나는게 다시 자전거로 운동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전거를 타면서 더 건강해 보이고 밝아보인다고 했던 동생의 말이 생각났다.
아마 아침의 상쾌한 공기가 알게 모르게 나를 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만들어주었는지 모르겠다.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봄의 자연을 느끼며 달린 길은 분명 좋은 기운을 주고 있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3월은 봄을 알린다.
아직은 작지만 숙들이 올라오고 산수유도 봉우리를 준비하는게 눈에 보인다.
남부지방은 벌써 매화꽃이 피었다고 하지 않는가.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겠지.
내 시간에 충실하고 긍적적인 생활방식 잊지 말고 열심히 실천하자.
내일 동화모임에 읽고 가야할 책이 너무 두꺼워 언제 다읽나 걱정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치고 장난아니다.
우리 애 같으면 아예 지레 지쳐 보지도 않을 책.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빠져 들기도 한다.
또한 아프카니스탄에 대해 사실 거의 전쟁이 끊이없이 일어나는 거 외에 알고 있는게 별로 없는데 책을 통해 많이 보는게 좋다.
목표를 세워 달려가는 너 자신을 칭찬해주고 많이많이 사랑해주자.
아자 난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엉덩이는 가볍게, 행동은 CEO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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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그곳은 맑았나요?
여기는 비내리고 바람도 불어서 춥네요.
따뜻한 것들이 좋은 하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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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샤시
저도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3월을 보내고 싶어요^^*
희정언니~ 오늘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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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여자
마인드가 하나 더 늘었네..
역시 책속에서 진리를 찾는다고..
멋져부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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