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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 7- 3월 새로 시작하는데 마음은 무겁다.

글쓴이 이희정

등록일 2010-03-02 09:15

조회수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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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신랑이 감투쓰는거 별로 원치 않았다.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감투로 인해 내 머리가 정말 복잡하다.

그래서 그렇게 말리고 싶었는데 시켜놓고 머리아프게 욕을 먹으면서 해결해야할 일이 생겼다.

하나님이 늘 내 편을 들어줘서 이 순간도 내 기도를 들어주실거라 생각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정말 머리가 아프다.

모두가 너무 개인주의들.

정말 내 일을 해야하는데 엉뚱한 일로 모든게 정리가 안되고 극과 극을 달리고 있고.

지금 이순간도 적어 나가야하지만 정말 쓰지를 못하겠다.

그냥 모든게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

조금씩만 양보하면서 뭐가 서로에게 득이되는지 한번쯤 생각해보기를 희망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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