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3주차 | 7- 정말 포근한 하루다

글쓴이 이희정

등록일 2010-02-23 16:35

조회수 75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겉외투를 벗어 던지고 걸어도 전혀 춥지가 않다.

이시간이면 원래 추워야 정상인데 너무 포근하다.

4월의 날씨같다.

이런날은 정말 등산이 딱인데.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날씨.

애들 영어 선생님을 다시 만났다.

잘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인데 잘 잡아줄것 같다.

내가 참 여러 실수를 한다.

이제는 절대 실수하지 말아야지.

이제는 아이들과 관련한 교육책을 좀 읽어야겠다.

어쩔수가 없다.

몇년은 그렇게 살아야할 것 같다.

이제는 나를 포장도 하고 나를 강하게 만들자고 한말 열심히 실천해야겠다.

사람들을 보면서 많이 느낀다.

개인적인 욕심으로 남의 일은 남 몰라라하는 사람들.

확실히 사람은 알수록 모르는것 같다.

천사같던 이미지가 새롭게 다가온다.

오리고기가 도착했다고 한다.

당분간 먹을거 걱정없을 것 같다.

늦은 기록이지만 오늘도 화이팅 외쳐보자.

아자 나는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 바이러스를 가지고 이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4,01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59722  4주차 | 3- 힘차게 또 해볼래? 4 이희정2010-02-26714
359721  3주차 | 3. 미래의 나 2 미니2010-02-251073
359720  4주차 | 3.비가 오고 나면~! 4 박영희2010-02-25726
359719  4주차 | 2- 비가 내린다 2 이희정2010-02-25739
359718  4주차 | 3. 방콕 8 뽀샤시2010-02-25721
359717  4주차 | 비오는 날~ 3 화니맘2010-02-25640
359716  4주차 | 4. 아자 아자 화이팅 난 할수 있다.. 4 쿨한여자..2010-02-25772
359715  4주차 | 2. 주전부리 2 뽀샤시2010-02-24882
359714  4주차 | 2. 좋아하는 계절 2 미니2010-02-24862
359713  4주차 | 1- 금메달이 더 좋다 2 이희정2010-02-24667
359712  4주차 | 2.보일러 안켜고 있어요^^ 6 박영희2010-02-24719
359711  4주차 | 조카 귀대하는날~ 3 화니맘2010-02-24639
359710  4주차 | 3. 오늘도 파이팅.. 3 쿨한여자..2010-02-24649
359709  4주차 | 1. 갈수록 어려워요. 8 뽀샤시2010-02-23843
359708  4주차 | 1. 내가 살고 싶은 곳은~ 5 미니2010-02-23833
359707  4주차 | 1.아이 건강 검진 받고 왔어요^^ 4 박영희2010-02-23861
359706  3주차 | 7- 정말 포근한 하루다 3 이희정2010-02-23756
359705  4주차 | 2. 웃는 연습을 하자.. 2 쿨한여자..2010-02-231221
359704  4주차 | 걷기운동 다시 시작하기~ 3 화니맘2010-02-23696
359703  3주차 | 7. 아쉬움을 뒤로하고 5 뽀샤시2010-02-22680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