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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우리집에서 구역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내가 뱉고 싶은 말들도 있었지만 그냥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내가 뱉은 말로 인해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잘 안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이지만 상대방은 상처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냥 듣고만 있었다..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말이다..
그냥 안하길 잘 했다 싶어진다..
나에게..성경 한구절도 안읽고 지낸다고 하니.
그러면 안된다고..성경은 우리의 모든 통로이자 길이기 때문에..
말씀속에서 우리가 길을 찾아야 한다고 한구절이라도 읽을려고 노력하라고 한다..
나두 알고 있지만..
세상 욕심에 눈이 멀다 보니..
시간이 없다는 핑계가 자꾸만 나온다..
다른 사람들은 기도회까지 참석하는데..나두 바꿔야 한다..
이것은 나의 욕심으로 인한..
내 생각일 뿐이지..주님이 주시는 길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자...
오늘은..
울아영이가 태권도 승단시험때문에 연습하러 가고..
오후에 구몬 달란트 시장과..미술학원 전시회가 있다..
좀더 일찍 마친후 다녀와야 할것 같다...
어제 후기 유포한거 보고 하고..
오늘가지 후기 하나 올려야 하는거 후기 쓰고 유포하자..
그리고..이지데이 글을 하나 올리자..이거 몇건 안남았네..
서두르자..뭐든 뒤로 미루다 보면 막판에 허덕이는 경우가 생기는데..
제발 그러지 말자..아자 아자 화이팅..
새해부터는..
예배에 되도록이면 참석하자..
주일 오전 오후예배 그리고 수요예배 금요 구역예배는 꼭 드리도록 노력하자..
다른것은 어쩔수 없지만..정해진 예배는 드리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난 할수 있다..
YES I CAN
I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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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척 바쁜 하루를 보내시는군요.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에 놀라고 있어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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