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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 3- 왜이리 배가 아픈지

글쓴이 이희정

등록일 2010-02-18 17:02

조회수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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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부터 이상하게 배가 많이 아프다.

이러다 말겠지만 정말 이럴때는 신경많이 쓰이는데.

잠을 너무 많이 자서 그런가보다.

오늘 생각지도 않은 기분 좋은 소식 있었다.

매주 목요일이면 배달되어오는 분수네신문.

갖고 싶던 책이 있었는데 응모는 했지만 연락이 없이 안된줄 알았었다.

근데 오늘 당첨자 명단을 보니 내 이름이 들어있단다.

아싸라비야.

생각지 않았던 일이기에 기분이 좋고 읽고 싶던 책이라 기분이 좋다.

내일이나 봐서 찾아와야지.

밤새 눈이 제법 왔다.

지금은 많이 녹았지만 그래서 그런지 너무 춥다.

아침에는 지금처럼 춥지 않았던것 같은데.

아자 늦은 기록이지만 오늘도 열심히 달려온 하루다.

나는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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