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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제 정말 명절이 다가왔다

글쓴이 이희정

등록일 2010-02-10 12:08

조회수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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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올라오셨다.

애들 시골가기 싫다고했는데 할머니 올라오시니 좋아라한다.

그래도 모임때문에 지방간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마음같아서는 혼자 다녀왔음 좋겠는데.

명절앞에라 형님 스트레스 쌓이실까 염려된다.

갑상선에 혹이 잡힌다고 수술도 하셔야한다는데 얼마나 피곤할까.

여성에게 갑상선은 무척이나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는데.

나도 비대한 편인데 건강한 삶을 위해 참 많이 움직이고 운동도하고 먹을 음식도 잘 챙겨야겠다.

날이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에는 그치겠지.

오늘  기분은 가볍지는 않다.

그래도 하루를 위한 외침 외치고 시작해야지.

아자 난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엉덩이는 가볍게 행복은 가득하게 그리고 말은 조금만 더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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