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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까지 해서 일단락 모든 일은 끝이 났다..
또 새로운 일감을 찾아 나서는 나...
참 못말린다..
아니 내 자신에게 그렇게 채찍질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렇지 않으면 하염없이 게으름의 나락으로 떨어지기에..
아침부터 비가 내려 짜증이 났지만..
다행히도 날씨가 춥지 않아 다행이다..
오늘은..
송금할것들 송금좀 하고..
유포 미션을 숙제해야 할것 같다..
미리 미리 유포 미션 참여 하자..
유포 또한 내가 해야 할 숙제이기에..
숙제를 제대로 할줄 아는 사람이 신의가 있는게 아닐까 싶어진다..
어제..
반가운 사람들과 술한잔 해서 기분은 좋다..
사실 시댁에 가서 울시아버지 수도가 물 안나오는거 보고..
얼마나 내가 기겁을 했는지..그래도 내가 해야 할일이기에..
간단하게 일을 마치고 왔지만 말이다..
이번주는 명절이 끼여 있는 주간이다..
힘을 내고..기쁜 마음으로 일을 하자..
이번엔 뭘 준비할까..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 보자..
난 할수 있다..
YES I CAN
I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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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네요.
준비 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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