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어느분이 홍보한 주소를 보고 정말 놀랬다..
물론 내가 잘 아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인터넷으로 만난 사람들이라..
알게 모르게 너무도 많은 비밀들이 묶여 있다는 사실을..
난 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 자신에게만은 솔직하게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많은 사람들이 들어오지는 않는다..
관심거리나 흥미 거리도 없을수도 있다..
특히 텔레비젼에 나오는 가쉽거리 연예인 얘기나..
정치 얘기 같은 것은 난 배제 할려고 한다..
내가 살아가는 얘기로..
내가 가입되어 있는 카페를 충실하게 활동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오더라도 그냥 난 인정하려 한다..
다음에도 기회는 또 올거라 믿기에..
나에게는 희망이라는 단어가 있기에..
도전할수 있다는 기회가 오기에..
지금부터 하나씩 밟아 가면 쉽게 무너지지 않으리라는 믿음이 있기에..
마음의 상처는 받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헤헤..
그러는 의미에서..
난 오늘도...내 마음을..
이곳에 담아 본다..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이 있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난..
나의 흔적을 잠시나마 남겨 놓고 간다..
난 할수 있다..
YES I CAN
I CAN DO IT
내가 돈이나 물질을 보고 따라 간다면..
한없는 욕심이 내 몸속에 똬리를 틀것이다..
버려야 한다..그리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버릴것은 버리자..
미련을 갖지 말자..
추천0
글수(4,014 )
최신
이전
뽀샤시
쿨한언니~~
오늘도 홧팅!!!입니다~~~
오늘은 저희 친정 엄마 생신이시라 친정에 왔어요^^*
답글
이희정
맞는 말인것 같아요.
나보다 나은 사람을 보면 내가 더 힘들더라구요.
나름 그 그 욕심에서 벗어나려고 저도 저를 달래지만 때로는 욕심없는 내가 바보인가 싶다가도 욕심부리면 더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뭐든지 잘하시는 분들보면 존경스럽기도 해요
답글